오빠랑 경복궁 야간개장 데이트_20170726

 

 

<2016년 4월에 방문한 경복궁>

 

 

나는 대전에서 서울에서 올라와서 야간경복궁을 꼭 가보고싶었다.

근데 매번 티켓팅이 쉽지 않아서 ㅠㅠ가보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2016년 4월에 친구 수지랑 같이 가본적이 있다

 

입장 전에 이렇게 성 내외를 돌아다니면서 찍었는데

노을이 너무 예쁘다 ㅠㅠㅠ

 

 

진짜 저때 너무 감동받아서 나한테는

경복궁이 너무 좋은곳으로 기억이 되었다!!!!!

 

추억소환 사진!!!!

 

 

 

 

 

 

 

 

 

 

 

너무 신난 우리 둘 ㅋㅋㅋㅋㅋㅋㅋ

 

폰으로 찍었더니..아이폰의 한계 ㅠ.ㅠ

 

대전에서 올라와 우리 참 성공해따 크크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지랑 나랑 이 날 진짜 경복궁에 한번 반하고 또 반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나는 오빠랑 같이 가고싶었다!!!!!

 

 

 

그래서 올해도 열심히 티켓팅 한 결과!!!!!!!!!!!!!

 

 

MISSION SUCCESS

 

우리는 퇴근하고 경복궁역에서 만나기루해따>_<

 

오빠는 퇴근이 6시...

나는 7시 ㅠㅠㅠ우리는 매일 저녁 시간 맞추기가 조금 어렵당 ㅠ.ㅠ

 

두둥...당일날!!!!!!!

 

(우리는 조금 다툼이 있었지만...끅뽁!!!)하고

 

 

경복궁으로 입장했따>_<

 

내가 처음에 갔을때 보다 달라진 점은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는거다

 

 

그리고 ....ㅠ.ㅠ 너무 더웠다ㅠㅠㅠㅠ

 

4월이 딱좋아 ♥

 

 

 

 

 

오빠는 어렸을 때 사진작가로 활동 한 적이 있어서

 

경복궁을 찍으로 엄청 자주 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경복궁 박사다 ㅋㅋㅋㅋㅋㅋ

 

 

이날 오빠도 힘들었는지 카메라를 가져왔는데도

 

찍어주질 않아서 내 폰으로 ㅠㅠㅠ

 

또 이렇게 찍고야 말았따...ㅠㅠ

 

 

 

 

 

 

 

그냥 찍었더니 너무 까맣고 ㅠㅠ

 

플래쉬를 키면 저렇게 허옇고

 

저녁에 사진찍기란 쉽지않다!!!

 

 

 

 

 

 

우리둘이 같이 찍은 사진인데

 

보이지도 않음

 

오빠 어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경복궁 제일 예쁜 곳이 이곳이다

 

이름이 뭐지??????????

 

제일 안쪽에 있는??????

 

여기에 정말 사람이 많았다 커플도 많고 가족도 많고

 

보기좋다^^

 

 

나도 그래서 이곳에서 오빠를 찍어줬다^^

 

오빠가 아직 저때 화가 덜 풀렸나보다^^;

 

표정이 어색하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좀 웃어~~~~~~~~~~

 

그래도 경복궁까지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활짝~~~~~~~~

 

 

 

우리는 너무 더워서 오랫동안 있지 못했다

 

 

그래도 함께 했다는 자체가 추억이다ㅎㅎㅎㅎ

 

우리는 경복궁 여행을 마치고

 

근처 세종마을 문화음식거리로 가서 수요미식회에 나온 '서촌계단집'에서

 

소라랑 해물라면을 흡입하고 집으로 가따>_<

 

 

 

 

너무나 즐거운 시간~~~~~~~~~~~

 

오빠랑 간단한 맥주도 함께한 그날♡

 

이런ㄱ ㅔ 행복 아니겠습니ㄲ ㅏ~~~~~~~~~~~~~~~~~~~~~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