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타 난로]휴대용 부탄가스 난로 후기(미니스토브 가스히터)
이번에 예당저수지로 오지캠핑을 다녀왔다.
사실 예당관광지 안에 야영장이 있었는데 하나는 공사중이었고 하나는 거리가 멀어서
그냥 오지캠핑을 하기로 했다 ㅎㅎ
예당저수지에는 잘 찾아보면 텐트를 설치하고 야영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그리고 예당저수지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이 따로 있지만 지금은 코로나 떄문에 휴장.. ㅠ ㅠㅋ
배스낚시도 하고 캠핑도 하고 ~~
하지만 우리는 이번 여행은 밥은 그냥 사서 먹기로 했고 잠만 텐트에서 자기로 했다 ㅎㅎ
그렇게 밤이 찾아왔고 ...
ㅋㅋㅋㅋ 예당저수지의 밥과 낮
문제는 이제 시작이었다...
겨울용 침낭을 2개 가지고 왔고
혹시 몰라서 집에 있던 이불도 가지고 왔다.
근데 3월 말 날씨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일까ㅠㅠ
아니면 저수지라 더 추웠던 것일까 .. 예상보다 너무 추웠다.
2박 3일 일정이었는데 하루는 어떻게 그냥 잤는데 2일차는 전날에 추웠던 기억 때문에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근처 대흥마트에서 구매한 캠핑난로 미니스토브
2만원을 주고 구매했고 2만원 정가인 것 같다. 동계 캠핑 난로라고 생각하면 저렴하고 컴펙트하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1만원 후반대에 구매를 할 수 있었고 구매 링크는 하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화성 미니스토브 메이딘코리아 ~~!!
사용법도 친절하게 나와있고 ~~~!
방법은 간단하다 부르스타에 연결하면 된다.
부탄가스 난로로 사용하기 쉽게 제작되어 있었고 우린 추웠기 때문에 ㅋㅋㅋ 구매를 했다
케이스와 손잡이 그리고 제품 이렇게 들어있다.
생각보다 가볍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다 ㅋㅋㅋ
자 그럼 부르스타에 연결하여 휴대용 부탄가스 난로 ~!!
오호 생각보다 화력이 괜찮았다.
딱 2인용 난로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
우리 텐트가 4인용이었는데 이정도에서 사용하기 적절한 따뜻함이었다.
2인용 텐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최대 4인용 텐트까지는 커버가 가능할 것 같다.
그리고 손잡이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위 사진처럼 분리가 되어있어서
사용할 때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불이 뜨겁기 때문에 빨리 사용하고 다시 분리를 해야한다.
상식이지만 텐트에서 난로를 키고 자는 것은 매우 위험함 행동이기 떄문에 절대 하면 안된다.
산소가 연소되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절대 난로를 키고 자면 안되고 환기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잠들기 전에 틀어놓고 넷플릿스 보고 ㅎㅎ 다 놀고 잘 때는 환기 한번 해주고 난로는 끄고 잤다
ㅋㅋㅋ 그렇게 우리의 밤은 조금은 더 따뜻하게 깊어갔고 숙면할 수 있었다 하핳
지금 생각해보면 캠핑용 부탄가스 난로! 부르스타 난로 휴대용이라 컴펙트하고 따뜻하고 아주 나이스한 선택이었다.
화성 미니스토브 난로(SKY-150)캠핑가스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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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즉흥적으로 구매를 하지말고
인터넷으로 쿠팡 최저가로 구매를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
그리고 위 링크에 들어가서 보면 판매처에서 설명한 상품페이지와
다른 다양한 상품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에서 촬영했던 예당저수지 드론 영상으로 마무리 : )
위 영상을 보면 하늘에서 바라본 충남 예당지에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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