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매장 스피커] 블루투스 마샬 스탠모어 직구

 

[매장 스피커] 블루투스 마샬 스탠모어 직구


회사에서는 몇 년전부터 노래를 틀기 시작했다.
전에는 그냥 따로 노래 컴픁터를 하나 따로 빼서 컴퓨터 스피커를 노래를 들었는데 
이번에 마샬 블루퉅스 스피커를 직구로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는 지난 5월에 해서 벌써 오랜 시간 함께 했다. 
직구는 내가 알기로는 스피커가 고장 났을 때  AS가 따로 안되고

내가 따로 알아보고 사설업체에 수리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내가 LG스피커 지금 10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스피커는 고장이 잘 나지 않는 기기 중 하나이다.
그래서 조금 더 저렴한 직구로 구매했다.


그리고 매장 스피커로도 유명한 마샬은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다
우리 회사 사무실 규모를 생각했을 때는
액톤과 킬번 그리고 스탠모어에서 고민을 하였는데
액톤은 너무 작은 것 같고 ㅎㅎㅎ 사실 킬번모델이랑 고민이 가장 많았다.
킬번과 스탠모어의 차이는 킬번이 사이즈가 더 컴팩트하다
킬번의 장점은 충전식이기 때문에 휴대가 가능하다는 점 ! 
스탠모어는 그런 기능이 없고 무조건 전기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고민에 빠졌다. 캠핑을 자주 가지 않지만 그래도 갈 때 킬번 들고 가면 간지도 나고 노래도 듣기 좋고
그리고 사무실이 아니라 가정집이었다면 욕실에 두고 샤워하면서 들을수도 있고 ㅋㅋㅋ
하지만 스피커를 구매하는 이유는 회사에서 노래 듣는 정도였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용도였기 때문에 .. 목욕하면서 노래를 들을 일도 없었다.
매장 스피커로는 킬번보다는 스탠모어가 더 좋은 것 같았다.


그리고 캠핑 많이 가지도 않지만..  저 무거운 킬번을 들고.. 가면 다 그냥 짐이다 ㅠ ㅠ
일년에 3~4번정도 가는 캠핑에서 마샬 킬번을 얼마나 가지고 가겠나 싶었다.
소니 블루퉅스 스피커 하나로도 충분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스탠모어 초이스 ! 

아 참고로 나는 오래전에 구매해서 스탠모어 1이고 

요즘은 블루투스 설정이 가능한 스태모어2가 나왔으니 참고 !

 

 

 

직구는 가격도 저렴하고 좋지만 단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배송 속도 ㅠ ㅠ ㅠ

 

아마 주문하고 2주는 기다렸던 것 같다.

 

 

 

 

 

스탠모어 박스도 간지가 난다.
마샬감성

 

 

 

 

 

남자답게 스티커를 바로 제거 !!

 

 

 

 

오호  스트리폼으로 충격방지 포장 ㅋㅋㅋ

 

 

 

 

전원 케이블과 함께 간단한 설명서도 함께 들어이 있었다.

 

 

 

 

 

색도 여러가지 였는데 개인적으로 블랙이 가장 이쁜 것 같았다.
브라운 색상을 카페나에서 많이 봤는데  클래식하니 이뻤다 하지만 난 역시 블랙이 더 이쁜 것 같음 ㅋㅋㅋㅋ
굉장히 클래식한 멋이 느껴진다.

 

사람들이 다들 매장 스피커는 마샬이 좋다고 하는 이유가 이뻐서 그런것도 있는 것 같다.
모던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ㅎㅎ

 

 

 

 

그리고 회사 한쪽에 자리를 잡았다.
처음에는 블루퉅스 연결안하고 그냥 제품에 들어있던 억스 케이블(3.5mm)로 연결해서 들었는데 캬 ... 굿 ㅠ ㅠ ㅠ
귀는 막귀지만 그래도 마샬갬성 ㅋㅋㅋㅋ 
사실 음질도 좋음 ㅎㅎ


위에 사진은 지난 5월에 구입하고 바로 촬영한 이미지고 
아래 사진들은 이제 3개월 사용하고 며칠전에 촬영한 사진 

 

 

 

 

이제는 억스 케이블로 연결해서 음악을 듣지 않고
회사폰에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노래를 들었다.

참고로.. 블루투스는 편리하긴 하지만
케이블로 연결하여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더 음질이 좋다
미세하지만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차이라 생각한다 ㅎㅎ

 

 

 

 

 

마샬로고 Marshall 

 

 

 

 

베이스 조절과 음향 조절 다이얼 그리고 트레블 조절 다이얼이 위치하고 있고 
억스와 전원도 모두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복잡하지 않고 굉장히 직관적이다

 

 

 

 

참.. 모던하고 클래식하니 이쁘긴 이쁨 ㅎㅎㅎ

 

 

 

 

간단하게 영상도 촬영해서 남겼다.



3개월정도 사용했는데 문제 없이 음악도 잘 나오고 좋다.
우리는 사무실이니 매장 스피커처럼 크게 틀어놓지는 않고
전체 음향에 1/4 정도 세기로 아주 잔잔하게 음악을 틀어 놓는다 
그래서 사실 이렇게 음향이 큰 스피커를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싶었지만 후회는 없다 
스탠모어의 크기와 디자인에서 나오는 모던함은 참 멋스럽기 때문이다 ㅎㅎ
그리고 회사에서 청소하는 날에는 스피커 음향을 좀 높게 해서 경쾌한 음악을 틀고는 하는데 
그때 또 들어보면 참 스피커 음질도 좋다고 생각한다. 
감성 스피커 끝판왕이라는 이유가 다 있다 정말 ㅎㅎ

매장에서 가격이 너무 높아서 구매할 생각도 없었는데 
직구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LG 스피커처럼 아무 문제 없이 10년동안 우리 함께 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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