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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애견독채펜션] 홍천 두푸딩하우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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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독채펜션] 홍천 두푸딩하우스 후기

2020년 04월

우왕이랑 희동이랑 모카랑

다 같이 한번 펜션을 가기로 했다 ㅎㅎ 맨날 가자 가자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는데

우리가 선택한 곳은 바로 공기좋은 홍천에 두푸딩하우스 애견독채펜션 !

*게시글 하단에 펜션 사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

정말 아무도 없는 산속에 그림같은 집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두푸딩하우스

무조건 한팀만 받는 독채펜션이기 때문에 우리밖에 없다는 것이 장점 !

 

 

 

 

그리고 넓은 잔디 마당이 있어서 강아지가 놀기 좋았고

우왕이도 모카도 희동이도 뛰어 놀기 좋았다

 

 

 

 

 

 


드론이 있어서 두푸딩하우스 근처에서 날렸는데 위 영상을 보면 홍천에 멋진 경치를 하늘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다ㅎㅎ

작지만 바로 옆에는 물도 있고 무엇보다 정말 산속에 있어서 공기가 좋다.

하지만 편의점도 너무 멀기 때문에.. 꼭 장볼 때 한번에 사서 가야한다 ㅎㅎ

 

 

 

 

 

와인과 함께 김밥 ㅎㅎ

 

 

 

 

브라운 푸들 우왕이 ㅎㅎ

옷도 선물 받았는데 털 때문에 조금 작아 보인다 ㅎㅎ

 

 

 

 

 

 

예슬이 바라기 우왕이

 

 

 

 

 

 

그리고 꼬똥 드 툴레아 희동이

우왕이랑 커플로 옷도 입고 ㅎㅎ

 

 

 

 

 

 

ㅋㅋㅋㅋ 놀다 지친 우왕이

 

 

 

 

그리고 꼬똥드툴레아 모카

셋이 옷도 맞춰 입었는데 넘 예쁘다 ㅎㅎ

 

 

 

 

 

 

그리고 밤이 되고 마당에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장작을 사서 갔고 아직 4월이라 날이 조금 쌀쌀했는데 모닥불을 피우니 딱 좋았다.

 

 

 

 

 

 

미니 캠프파이어 피우고 쥐포도 구워먹고 맥주 마시는데 너무 맛이 좋았다.

 

 

 

 

 

 

 

 

 

 

ㅋㅋㅋ 삼성 스마트폰 노트10 플러스로 슬로우모션 촬영을 했는데

불이 참 멋있게 타오른다 ㅎㅎ

 

 

 

 

 

 

 

그리고 다음 날

넓은 마당이 정말 좋긴 좋았다.

아침부터 마당 나가서 뛰는 우왕이

 

 

 

 

 

퇴실하면서 우왕이랑 마당 뛰놀고 ~ 마지막으로 사진 남겼당 ㅎㅎ

퇴실 준비를 끝내고 홍천 두푸딩하우스 펜션 사진을 남겼다.

 

방은 2개고 하나는 침대룸 하나는 온돌방 ~!

거실이 넓어서 거실에서 잘 수 있었고 주방에 커다란 식탁이 있어서 대부분 식사는 큰 식탁에서 해결했다.

애견팬션이라 강아지들을 위한 식수대와 밥그릇도 준비가 되어있다.

거실에 난로가 있기는 했지만 따로 사용하지 않았고 겨울에 사용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예약이 조금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산속 깊숙한 곳에 있어서 공기가 참 좋았고

단독이라 아무리 떠들고 개들이 짖어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남들이 쓰는 밥그릇이 불편하면 따로 그릇을 챙겨가면 되는데

그래도 없는 것보단 이렇게 준비해주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으로 입구가 기생충 영화 포스터랑 비슷하게 생겨서

동준이랑 모카랑 함께 기생충 포스터 따라서 사진도 남겨보았다

다영이가 색감을 조절하니깐 진짜 기생숭 포스터 느낌 ㅋㅋㅋㅋㅋ

홍천이 조금 넓어서 홍천을 가끔 가보았지만 이렇게 조용하고 산속에 있는 홍천 펜션은 또 처음이라 색달랐던 것 같고

무엇보다 애견 펜션이라는 점에서 너무 좋았다 ㅎㅎㅎ 단지 예약이 쉽지 않았을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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