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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 쓰기 /먹고 느끼고

[광장시장 파전 육회 맛집 박가네] 파전에 막거리 그리고 찹살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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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파전 육회 맛집 박가네] 파전에 막거리 그리고 찹살꽈배기

 

 

지난 10월 3일 개천절

비가 온다는 기상청에 말에 우리는 파전에 막걸리를 먹기로 하고 광장시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광장시장은 예슬이랑 나랑 연애시절에 자주 갔던 데이트 코스 ㅋㅋㅋ

 

 

전에 블로그에도 광장시장 맛집을 찾아서라고 글을 2개나 작성했었다 ㅋㅋㅋ

 

 

 

광장시장 마약김밥 (모녀김밥) 

https://blog.naver.com/tomeassa/221338057153

 

광장시장 맛집을 찾아서 1탄 - 마약김밥 모녀김밥

광장시장 맛집을 찾아서 1탄 - 마약김밥 모녀김밥 18.08.12 어제 예슬이랑 종로로 반지랑 목걸이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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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맛집 창신육회

https://blog.naver.com/tomeassa/221338738685

 

[광장시장 맛집 데이트 2탄] 역시 창신육회

[광장시장 맛집 데이트 2탄 육회편] 역시 창신육회 18.08.12 어제는1탄 마약김밥(모녀김밥)에 대해서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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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약김밥과 육회 맛집을 글을 작성했는데 생각해보면 

파전 맛집을 작성 안했던 것 같아서 이번에 작성하게되었다.

 

 

 

 

 

 

\

와.. 개천절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수 없이 광장시장을 가봤지만 이날처럼 많은 날은 못 봤던 것 같다.

 

 

 

길거리 노상점부터 매장까지 파전집이 참 많은데 

우리는 인원이 좀 있어서 포장마차에서 먹을 수 없었고 식당에서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나랑 예슬이 그리고 동희형, 혜정이, 복남씨, 영진이 

그리고 또 인원까지 많았다.. 작은 식당에 들어가면 6명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없다고 하는 곳도 있었고

줄이 너무 길어서 길을 가로막는 곳도 있었다.

 

우리는 팀을 2개로 나눠서 기다렸는데 

내가 박가네 파전으로 가자고 했고 25분정도 기다려서 우리는 입장할 수 있었다.

참고로 박가네는 3층으로 밖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매장이 정말 크다.

나도 전에 처음 갔을 때 1층만 있는 줄 알았는데 2층 그리고 3층도 있어서 신기했었던 기억이 있다 ㅋㅋ

 

 

 

 

 

 

그냥 박가네 파전인 줄 알았는데 정식 가게 이름은 

박가네 빈대떡 ㅋㅋ

 

 

 

 

 

 

 

 

 

가격과 메뉴표를 1층 입구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당연 티비에도 나왔다. 광장시장에서 티비 안나온 곳 찾는게 더 어렵울 듯 ㅎㅎ

 

 

 

 

 

1층인데 역시 사람이 많다...ㅋㅋㅋ

 

 

우리는 6명이라 2명~4명이 온 손님은 우리 보다 늦게 왔지만 먼저 들어갔다.

역시 식당은 4인팟인가 ㅋㅋㅋㅋ 6명이라 다른 팀보다 더 기다렸던 것 같다.

 

 

 

 

 

처음에 육회와 파전을 주문하고 

나중에 해물파전과 모듬던을 추가하고 

나중에 육회와 두부김치를 추가로 주문했다

 

음식 하나하나 맛이 좋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막걸리를 따는 동희형님  : ) 

옆에 예슬이는 왜 어퍼컷 모양으로 사진이 찍힌지 모르겠지만 

저 손은 매우 .. 맵다;;

 

 

 

 

 

 

 

 

 

결국 비는 오지 않았고 날씨는 너무 좋은 개철절이었지만

우리는 광장시장에서 파전에 막걸리를 들이켰다.

좋은 분위기 그리고 맛 좋은 음식 ㅋㅋㅋㅋ 

너무 좋은 날이었다. 

 

25분정도 기다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 ㅋㅋ

 

 

 

그리고 나와서 광장시장 입구에 있는 찹살꽤배기를 먹기로 했다.

대기줄이 많아서 그냥 갈까 했는데 예슬이가 찹살꽈배기 유명한 곳이라고 먹고 싶다고 해서 

다들 기다려서 하나씩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인증 사진도 하나 남겨주고 ㅋㅋㅋ

 

 

 

 

 

 

사진찍고 바로 돌아서는 그녀 ...

 

 

 

 

 

 

 

술을 마셔서 얼굴이 터질 것 같다 ㅋㅋㅋㅋㅋ

파전과 육회 모듬전 두부김치 막걸이 참 많이 먹었고 배가 불렀는데 

찹살꽈배기가 또 입에 들어간다 ㅋㅋㅋ 

 

맛이 좋으면 배가 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신체의 신비 

그리고 우리는 카페 가서 커피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눠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ㅎㅎ

다음에는 한강 치맥을 하기로 했는데 요즘 날이 너무 추워져서 가능할찌는 모르겠지만 ㅋㅋ

조만간 집들이로 또 한번 뭉쳐야겠다 ㄱ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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