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리니지M 살천의활]8살천 그리고 러쉬 역시 리니지는 러쉬잼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살천의활]8살천 그리고 러쉬 역시 리니지는 러쉬잼

17.07.10



이번에 리니지M이 오픈하고 바로 시작을 했다 
정말 청소년시절부터 20대초까지 친구들과 함께 리니지1 게임을 너무 재미있게 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추억이 남아있어서 이번에 리니지M이 기다려졌던 것 같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리니지에 대한 추억이 많다. 10년이 넘었다. 그런 리니지가 모바일로 나온다니 안해볼 수 없었다. 
하지만 아인하사드 버프 때문에 뭔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너무 변해버린 리니지 그리고 엔씨소프트 gg

오토가 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것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켜보는 거라며 ㅎㅎㅎ
하지만 왜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하고 있다며 ...ㅎㅎㅎ 
나도 마찬가지였다. 게임을 오토로 돌리고 확인하고 다시 화살과 물약을 채워서 오토로 돌리고 
집에서 컴터로 미뮤로 본계정 돌리고 
아이폰 공기계로 보조 돌리고 ~~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전에 체크하고 다시 화살과 물약을 채워서 돌리고 ~ 
집에와서 체크하고 자기전에 또 오토 돌리고 ㅋㅋㅋㅋㅋㅋㅋ
하.. 시간을 너무 뺏기는 것 같아서 그만 접기로 했다. 
약 3주의 시간....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8살천이랑 -80방까지 맞췄다.

일단 살천의활은 지금까지 리니지M하면서 두개 먹었다.
그냥 각인상자 열었는데 살천이 2개나 나왔다. 바로 6장궁 질렀고 날라서
살천의활 7 러쉬 했는데 떴다. ㅎㅎㅎ 그래서 7살천으로 살다가 
창고에 걍 살천 있으니깐 그냥 저냥 리니지를 하다가 그만 접을 생각으로 7살천을 질렀는데 역시 날랐다.
바로 창고에 걍살천 꺼내서 러쉬했는데 7이 떴고 접을 마음으로 또 질렀는데 8이 떴다.
그래서 8살천에 기본셋으로 기감이랑 화말 사막 본던 돌면서 오토를 돌리다가...
과금유도 있고 이렇게 해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ㅎㅎㅎ 
그리고 리니지가 채팅하면서 수다 떨면서 사냥하고 혈맹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팀플하는 재미도 있는데 
나는 모바일에서는 타자치기도 힘들고 ... 컨트롤도 쉽지가 않았다.
컴퓨터로 하면 그나마 괜찮았는데 모바일로 컨트롤이란... 어렵다 

아무튼 오토도 노잼이고 8살천을 러쉬하고 접기로 마음 먹었다.

일단 살천의활 러쉬 ~
그리고 장비러쉬 ~ 그리고 악세사리 러쉬 ~~~

그리고 각인상자 열어서 나온 거 다 러쉬 ~~~

그리고 부케 말머리 ~
말머리는 진짜 오토만 돌렸다 퀘스트도 하다가 말고 그냥 죽도록 오토 ㅋㅋㅋㅋㅋㅋ
혈맹에 인사는 하고 나올걸 그랬나 ㅎㅎㅎㅎㅎㅎ
활 러쉬하고 장비러쉬 하고 각인상자 열어서 러쉬하고
그리고 돈이 없어서.... 창고 토템팔아서 또 러쉬하고 ㅋㅋㅋ

내가 러쉬를 해보니깐 참 띄우기 싶지 않다.
5나 7은 뜨는데 그 다음이 안된다. 참.. 내가 8살천 띄운게 참 신기하다
진짜 안뜨더라 8살천......... 친구들이 아깝다 하지만
어짜피 각인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갱이랑 대화 

내 본케 아이디가 용머리 
친구 오갱 아이디기 용머리1 인데 ... ㅎㅎㅎㅎ
용머리는 이제 리니지M을 삭제 ㅎㅎㅎ
친구 오갱은 랭킹 50위에 들었다

오갱이 명언을 남겼다.
추억을 되돌려준다고 하고 노가다를 되돌려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게임이 아니라 노가다게임 ㅠ ㅠ 
폰은 24시간 우리 몸과 함께 있으니 24시간 게임하게 만든 모바일게임 리니지M 



아무튼 그렇게 나는 내 폰에 리니지M 어플을 삭제했다 ㅋㅋㅋㅋㅋ
추억은 역시 추억으로 남을 때가 멋있는 것인가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