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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ㅅ커플이야기/예슬이가쓰는 ㅇㅇㅅ

오빠랑 카림라시드 전시회_201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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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토요일날 가려고 했던

카림 라시드 전시회...

 

근데 우리는 토요일날 늦장 부리고 해서 그냥 귀찮아서 일요일로 변경해따ㅋㅋㅋㅋ

 

 

나는 디자인, 미술에 대해서 무지하다....

카림 라시드...?누구지...???

 

그래도 전시회라고 하고 세계 3대 디자이너라고 하니까 가보고 싶었따 ㅋㅋㅋㅋ

 

 

그렇게 오빠의 티켓찬스로 우리는

 

전시회를 볼수 있는 좋은 기회를♥

 

 

 

 

 

 

 

 

2017년 10월달까지 하니까 참고!!!!

 

보니까 6월달부터 시작했구나

 

아! 갑자기 전시회보다가 생각난건데... 이 전시회를 준비하려고 2014년인가?2015년 가을부터 준비했다고 한다.

 

나는 그냥 이런 전시회는 가지고 있는 작품을 옮겨다 놓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 전시회를 위해 기획도 하고 그에 맞춰 다양한 작품도 만들어서 좀 신기했다 ㅋㅋㅋㅋㅋㅋ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오빠

 

 

 

 

아니 궁금한게 있는데

 

 

왜 맨날 사진찍을때마다 하늘을 보는거지...

 

거기 뭐 있어????????????????

 

한결같은 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의미해서 저 포즈를 미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투샷 ㅋㅋㅋㅋㅋㅋㅋ들어가기전 ㅋㅋㅋㅋㅋ

 

우리는 티켓을 가지고 있어서 티켓팅창구에서 기다리지 않고 그냥 바로 줄을 설 수 있었다 ㅋㅋㅋㅋ

 

근데... 문젠 그게 아니고 전시회 입구에 도슨트처럼 몇명씩 그룹화시켜서

 

입장할수 있어서 우리는 한 2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다...ㅠ.ㅠ

 

 

예슬이랑 예술의 전당~~~~

 

 

[ 좌 : 예슬 /  우 : 윤성 ]

 

 

이 작품이 카림라시드 한국 전시회 기념으로 만든 거라고 했다

 

그냥 보면 사람 머리 안인데 이걸 만드는 과정을 보니까 이걸 제작한 사람들도 참 대단하단 생각을 했따

 

하나하나 세심하게...대단하다...

 

저 속으로 들어가면 카림라시드의 목소리가 들린다 ㅋㅋㅋㅋ

 

하지만 사람들은 다 사진만 찍고 나간ㄷㅏ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느라 줄을 서서 사실 듣기도 어렵다 ㅠㅠ))

 

 

 

전시회의 분의기는 정말 화려했다 색감과 곡선이 엄청 많았던거 같다

 

그래서 조금 머리가 아팠던....;;;

 

 

오빠는 저 카림라시드가 저 만큼 성공했으니까 저게 다 대단해보인다고 했다 ㅋㅋㅋ인정!

 

유명해져라! 그럼 너가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것이다! 앤디워홀의 말이 떠오른다....ㅋㅋㅋ

 

그치... 유명 IS 뭔들

 

 

카림라시드의 작품은 우리의 일상 속에 정말 많았다.

 

위에 사진 보면 파리바게트 물병도 그렇고...

 

 

 

ㅋ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

 

근데 내가 쓰는 칫솔도 ㅋㅋㅋㅋㅋ

 

몰랐는데 카림라시드 작품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나가는 길에 작은 실반지를 사줬다~~~~~

 

나는 악세사리를 잘 하지 않지만

 

오빠가 사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예쁘게 매일매일 차고 있어야지~~~~

 

 

사진에서는 너무 작아서 안보인다 ㅠㅠㅠ

 

 

오른쪽 4번째 손가락

 

 

즐거운 주말 마무리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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