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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즈호텔 맛집] 압구정 안다즈 치즈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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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즈호텔 맛집] 압구정 안다즈 치즈룸 후기

​2020.05

 

 

예슬이 생일이라 예슬이한테 먹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예슬이는 자기가 한번 가고 싶은 압구정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안다즈호텔 지하에 있는 곳으로 압구정역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다.

차를 가지고 갈까 하다가 바로 연결되어있다는 말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찾기도 쉽고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너무 편하게 갔다 ㅋㅋㅋ 어차피 우리집에서 압구정역까지 한정거장

 

 

리코타 치즈 멜트&비스크 (빵과 스프 20,500)

전복솥밥리조또 (리조또 28,200)

트라플 파케리파스타 (파스타 27,300 )

썬드라이드 토마토 플랫브래드 (피자 26,300)

치즈케이크 (케이크 9,800)

나랑 예슬이랑 다스이랑 세명이서

대략 11만원 ㅋㅋㅋㅋ 이렇게 주문을 했다.

ㄱ ㄱ ㄱ

 

 

 

먼저 나온 리코타 치즈 멜트&비스크

스프에 빵을 찍어 먹으면 되는데 스프가 맛이 좋았다

 

 

 

 

 

예슬이가 이번에 치즈룸에서 먹었던 메뉴 중 가장 맛있다고 했던 전복솥밥리조또

역시 전복이 들어가서 그런지 주문한 메뉴 중 가장 고가였지만 지금까지 먹었던 리조또랑 조금 다른 느

양이 작았던 것 같은데 우리 셋은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 내가 크림 파스타를 꼭 메뉴에 넣어달라고 해서 주문했던 트라플 파케리파스타

치즈가 매우 진했는데 스파게티와 함께 있던 햄이 짭짭해서 맛이 잘 어우러졌다

 

 

 

 

 

 

 

 

예슬이랑 함께 사진도 함께 남겨주고 ㅎㅎ

분위기가 좋아서 예슬이가 예쁘게 나온 것 같다

낮에 종로 데이트 했는데 둘이 노니깐 같은 찍은 사진이 없었는데

다슬이가 우리 둘 사진도 함께 남겨주고 좋았다 쿠쿠

 

 

 

 

 

사실 위에 메뉴 3개면 딱 맞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서 조금 부족했고 우리는 피자 썬드라이드 토마토 플랫브래드를 주문했다.

3명이서 피자까지 먹어주니깐 딱 배부르고 좋았고

 

 

 

 

 

여기서 내 인생 치즈케이크를 디저트로 주문했다.

정말 압구정 안다즈호텔 치즈룸 ... 왜 치즈룸일까 생각했었는데

치즈케이크가 너무 맛이 좋아서 모든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진짜 이건 지금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인데 ㅋㅋㅋ 다음에 압구정역을 지나가면 포장을 해서라도 꼭 먹고 싶다

아니면 예슬이랑 주말 점심에 커피를 마시러 한번 다녀와야겠다 ㅋㅋㅋㅋ

아 또 먹고 싶은.. 치즈케이크

 

 

압구정 안다즈 치즈룸 후기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 

다슬이는 메뉴 다 맛이 좋았다하고

예슬이는 전복리조또가 가장 맛났다고 하고

나는 치즈케이크가 정말 맛있었다ㅋㅋㅋ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서 조금 더 높은 편이지만 분위기와 서비스 그리고 맛을 생각하면 괜찮았던 것 같다

집에 와서 예슬이랑 생일 케이크까지 하고 예슬이 생일을 드디어 마무리 지었다 ㅋㅋㅋ

1년을 또 기다리며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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