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ㅇㅇㅅ커플이야기

[중랑구 산책]애완견과 중랑천 산책 데이트

728x90
반응형

예슬이랑 우왕이랑 중랑천 산책 데이트


17.10.06



예슬이랑 우왕이를 데리고 중랑천 산책을 가기로 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우왕이를 데리고 중랑천에 다녀오곤 하는데 

우왕이랑 예슬이랑 이렇게 셋이서 다녀온 것은 7월말에 다녀 오고 셋이서 오랜만에 중랑천에 다녀왔다 ㅎㅎㅎ




7월에 다녀와서 작성한 중랑천 애완견 산책 게시글. URL

http://metoonice.tistory.com/62



이번에는 가는 길에 신성묵빵집에서 빵을 사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사서 중랑천에서 간식을 먹기로 했다.







오랜만에 예슬이랑 즐거운 중랑천 데이트 ㅋㅋㅋ

신성묵빵집 빵은 역시 맛이 좋구만 ㅋㅋㅋㅋ

커피랑 함께 먹으니 굿굿

예슬이는 무슨 빵집에서 서비스빵을 주냐며 신기하다고 했다.








빵 먹으면서 우왕이가 너무 귀찮게 해서  잠깐 묶어 놓았는데 

우리만 빵을 먹고 있어서 ... ㅠㅠㅋ 우왕이 간식을 좀 챙겨서 올껄 ...

그래도 셋이 함께 사진도 남겼다 ㅎㅎㅎ








예슬이는 우왕이를 좋아한다 ㅎㅎㅎ

처음에는 좋아했다가 무서워했다가 이제는 좀 친해져서 같이 산책도 같이 한다 ㅎㅎㅎㅎ

우왕이가 한번 발톱으로 예슬이 긁어서 ㅠㅠ 둘 사이가 조금 멀어졌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 가까워져서 좋당 ㅎㅎ







예슬이가 우왕이 조련하는 것 같다고 했던 사진 ㅋㅋㅋㅋㅋ

사실 간식주는 줄 알고 우왕이가 서 있는 사진 ㅎㅎㅎ






그리고 우왕이 촬영한 영상 편집했다.

나에게 뛰어오는 모습을 슬로우로 편집했는데 너무 귀엽다 ㅎㅎㅎ 










그리고 예슬이랑 나는 논현동 영동시장에 신촌 황소곱창을 먹으러 간다 ㅎㅎ




ㅋㅋㅋㅋㅋ 화가 난 것 같은 예슬이 표정ㅎㅎㅎ

황소곱창은 맛이 좋긴 하지만.. 양이 너무 조금이다 

연휴 금요일 예슬이랑 우왕이랑 함께 중랑천 산책 데이트 즐거운 시간이었다 후훟

사실.. 우왕이가 다쳐서 병원에 다녀왔지만..ㅜㅠㅠ 속상하다 ....

우왕이가 빨리 쾌유했으면 좋겠다 



728x90
반응형